뼈문과에게 객체란 무엇인가.
블로그를 보면 카테고리에 맞게 글을 쓴다. 그래서 카테고리를 잘 봐야한다. 객체라고 이름 붙였지만, Wannabe IT Geek 카테고리가 아니라, Pensiero in Pensiero(생각속의 생각)다. 분야가 다르다. 오늘 today I learned,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의 설명을 들었다. 그 강의의 첫 시작은 car라는 것의 클래스(속성)을 보고, 인스턴스인 아반떼를 만들고, 미니를 만들고, 또 하나가 뭐였지... 그냥 내가 좋아하는 그리고 김혜수의 애마라는 애스턴 마틴을 만든다는 예를 들었다. 뼈문과이자 이탈리아 인문학을 어디선가 서당개마냥 주워들은 한 때 이탈리아 거주자(=나)는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어? 플라톤? 이런 생각부터 먼저 들었다. 그래서 반가웠다. 오랜만에 보고 가자. ..
202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