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카페 문릿, Moonlit
안녕하세요! 가끔 한 번씩 제가 양평에 가야할 일이 있는데, 일요일날 가면 가는 것도 오는 것도 너무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돌아올 때는 한번씩 들리는 곳이 있답니다. 그곳은 바로, 양평 카페 문릿!!!입니다. 달빛이라는 뜻으로 지은 것 같아요. 문라이트에서 lit만 떼다가 붙여서 상호명을 지었나보더라구요. 우선 들어가면 야외에서 쉴 수도 있고, 내부 자리도 있는데요, 저희는 반려동물을 동반해서 야외에 앉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뷰는 보통 이렇게 생겼고, 앉에 들어가면 자리가 더 있어요. 그렇지만 강아지를 동반한 저희는 안에는 들어갈 수 없었고, 여기서 강아지랑 신나게 놀았습니다. 요기가 내부 안쪽 자리에요, 옆에 강(?)이 있어서 그런지 삼삼오오 앉아서 다들 힐링을 즐기시더라구요! 그리고 안쪽으로 더 올라..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