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맛집] 매덕스피자

2020. 10. 15. 21:11Pensiero in Pensiero/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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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와의 급번개가 성사되었습니다. 

너무 늦게 만나서, 저녁을 먹을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까 고민하다, 

이태원의 매덕스 피자를 가게 되었습니다!

여기가 피자 맛집이라며.... 피자덕후 둘이 찾아간 곳, 매덕스 피자.

 

근데 늦게 가서 문 닫을 시간까지 딱 40~45분 밖에 없더라고요.

그치만 나오는게 늦어서 그렇지 먹는 건 빠르다고요.

 

 

 

이렇게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지 슬라이스라는데, 커봐야 얼마나 크겠어 했거든요.

저한텐 적정크기더군요!! 으하하핳

 

 

 

 

 

본질에 충실한 입구입니다. 

핏쨔! >_<

 

이런 문구가 좋아요. 본질에 충실한 문구.

 

 

 

 

가격대는 조각으로 먹기에 괜찮았어요. 보통 1인당 1조각 정도면 괜찮겠더라고요

계산대 옆에 피자가 진열(?)되어 있어서 보면서 토핑을 골라도 되겠더라구요. 

 

저희는 늦게가서 종류가 몇가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걸로 골랐어요. 디아나는 페퍼로니, 저는 파인애플덕후라서 하와이안,

혹여나 모자랄까봐 기본 치즈피자를 시켰습니다. 

(먹는 스타일은 대륙의 기상)

 

 

 

 

 

제가 평소에 탄산을 잘 안마시지만, 

딱 두 종류, 피자와 햄버거를 먹을 땐 꼭 마십니다. 코카콜라.

시간이 늦어서 마지막 양심으로 코카콜라 제로......... 

 

 

 

 

 

아아.. 영롱합니다. 

하와이안은 파인애플에서 단 과즙이 나오는데 넘나 맛있더라구요. 

베이컨과의 궁합이 찰떡이었어요! 

 

 

쓰고 있는 지금도 먹고 싶은 피자에요. 

혹시 이태원을 가신다면 한 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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